여행/국내

제천 레스트리 리솜 객실, 해브나인스파(야외), 식당

관심부자 으닝 2022. 11. 1. 19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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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에 제천에 있는 리솜 레스트리에 다녀왔습니다.

리솜 포레스트는 산장 빌라 컨셉이라면, 레스트리는 호텔형입니다.

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외관, 로비, 객실 모두 깨끗하고, 깔끔합니다. 👍

그리고 객실 발코니에서 푸른 나무들을 보며, 자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그리고 제천 리솜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해브나인 인피니티풀!

5월이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, 초록초록한 나무들을 보며 물놀이를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어요.

사람이 많아 대기와 이용 제한시간이 있지만,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밸리스파존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주변에 걸어서 가거나 가까운 식당이 별로 없어 식사는 주로 리조트/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을 이용했습니다.

한식 식당인 '들밥애'에서 보리굴비 정식을 먹었어요. 맛있게 냠냠!

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는데, 럭키!하게 창가 쪽 자리에 앉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.

그리고 다음날엔 옥상에 위치한 셀프 바비큐 레스토랑인 '더그릴 720'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.

사람이 많으니 꼭 예약을 하고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.

5월이라 저녁시간즈음이 되니 바람도 꽤 불고 약간 쌀쌀했지만, 뷰가 정말 😎

마지막으로 리솜 레스트리/포레스트 야경 전경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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